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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용인포은아트홀서 5월 6일~8일 공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5월 6일부터 8일까지 화제의 뮤지컬 대작 레베카가 공연된다. 재단에 따르면 뮤지컬 레베카는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와 대프니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의 베스트셀러를 모티브로 원작을 뛰어넘는 뮤지컬의 탄생이라 불리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왔다.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등 탄탄한 스토리를 담은 이 작품은 지난 2013년 국내 초연 이후 총 687회 공연, 총 83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달성하는 등 웰메이드 흥행 대작 뮤지컬로 꼽힌다.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비롯해 5관왕을 차지한 바 있는 뮤지컬 레베카는 옥주현의 흥행 견인과 더불어 신영숙, 민영기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톱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낸다. 이번 용인 공연에서도 이들이 모두 함께 출연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극적인 무대와 킬링 넘버, 그리고 작품성과 흥행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뮤지컬 레베카-용인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레베카-용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하고 전화 문의는 용인문화재단(031-260-3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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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가 있는 날, 가까운 일상에서 예술 충전▲ 6월 문화가 있는 날, 가까운 일상에서 예술 충전 [광교저널]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7년 6월의 ‘문화가 있는 날’에는 총 2,334개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 30여 개 지역에서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이는 ‘지역 특화프로그램’은 예술가들이 직접 예술적 감수성을 고양하는 특별한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 태백체험공원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여 4박 5일간의 캠프를 하며 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는 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1,000미터 깊이의 수직갱도에서 펼쳐지는 공연, 다원예술, 전시, 미디어예술 등의 문화·예술을 몸소 체험하는 것은 물론 예술가들과 캠핑을 함께하며 태백의 정취를 느끼게 된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예술 체험 기회 부산에서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색다른 여행 프로그램 (시청자미디어센터, 14:00∼18:00)이 준비돼 있다. 6월의 주제는 영상작가 홍석진과 함께하는 ‘프레임 속, 색다른 부산’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함께 부산 각지를 돌며 도시의 특별한 정취를 담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완성된 뮤직비디오를 자작가수(싱어송라이터)인 곡두의 노래와 함께 상영하는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서울의 성수동에서는 가상의 도시국가를 콘셉트로 작가의 작업실을 옮겨놓은 형태의 오픈스튜디오를 마련하는 ‘에스(S)#2 도시국가 선언’(6. 28., 6. 30.∼7. 2. 성수동 LAYER57, 11:00∼22:00)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당일 지도·출판물 출간회 및 티켓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는 6월 30일(금)부터 4박 5일간 진행된다.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은 이번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모여 작품을 전시하고 예술가들의 작업 과정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예술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국의 박물관, 미술관에서도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일제히 펼쳐진다. ▲ 경기 용인의 이영미술관에서는 (13:30∼15:30)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자화상을 팝아트 장르로 그려보는 강좌를 진행한다. ▲ 대전 옛터민속박물관에서는 한지의 멋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한지공예 체험(11:00∼18:00)을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 경기 광주의 닻미술관에서는 전시 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전시 참여 작가인 바바라 보스워스의 작품과, 윤동주의 시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시를 지어볼 수 있는 시간(11:00∼18:00)이 마련돼 있다. ▲ 전남 함평군 함평군립미술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청년작가 고마음의 강연 ‘마음의 안식처’(15:00∼17:00)를 준비했다. 문학, 가곡,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는 ‘이야기가 흐르는 예술여행’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경남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19:30)는 ‘진달래꽃’, ‘내 마음의 강물’, ‘목련화’ 등 아름다운 한국가곡에 설명을 곁들여 공연한다. ▲ 전북 담양군문화회관에서는 영화에 등장하는 오페라를 해설과 함께 공연하는 ‘영화 속 아리아를 좋아하세요’(19:00)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청춘마이크’, ‘직장배달콘서트’ 등 전국으로 배달되는 열정 넘치는 예술무대 성큼 다가온 여름처럼 생동감 넘치는 청년예술가들의 ‘청춘마이크’ 공연도 전국 각지에서 이어진다. ▲ 경상북도 구미 금오산 야외테크에서는 탈춤과 비보잉을 접목시킨 , 뮤지컬과 대중음악을 들려줄 ,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 공연팀 의 공연(18:00)이 지역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삼바와 보사노바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 국악과 탱고를 결합한 퓨전탱고의 매력을 전파할 (12:00) 등 예술가들의 끼와 열정이 가득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줄 ‘직장배달콘서트’도 관객들을 찾아간다. 대전 케이티앤지(KT&G) 소속 직원들에게는 넌버벌 공연 그룹 애니메이션 크루가 팝핀, 비보이, 레이저 쇼 등 춤과 기술이 융합된 공연 (12:10)을 배달한다. 사랑을 주제로 한 에센시아트리오의 클래식 공연 (19:00)은 대전 글로벌퓨처스클럽 직원들에게 휴식 같은 저녁을 선사할 계획이다. 뮤지컬 , 영화 , 프로야구 등 다양한 문화시설 할인 혜택 전국 문화시설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옥주현, 차지연이 주연한 화제의 뮤지컬 (15:00/20:0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를 브이아이피(VIP)석은 30%, 아르(R), 에스(S), 에이(A)석은 40%, 비(B)석은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인천중구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19:30)는 1층 전석 15,000원, 2층 석은 10,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는 프로야구 역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월에는 엔시(NC) 대 넥센(창원 마산종합운동장, 18:30), 롯데 대 엘지(부산 사직종합운동장, 18:30) 등 5개 프로야구 경기를 지정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6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배우 이제훈과 이준익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 김수현, 성동일 주연의 등이 개봉하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모든 영화를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 또는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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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의 아름다운 선물, 클래식과 뮤지컬의 만남!▲ 아름다운 선물 포스터 -한 여름 밤의 아름다운 선물, 클래식과 뮤지컬의 만남! 오는 8월 28일(화)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재)용인문화재단 기획공연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대표적 교향곡인 제5번과 유명 뮤지컬 넘버 및 영화 주제가 등을 선보인다. 1부에 선보일 차이콥스키의 ‘교향곡인 제5번’은 격정적인 ‘교향곡 제4번’과 비통하고 처절한 슬픔의 ‘교향곡 제6번’ 사이에서, 곳곳에 스며있는 아름다운 선율이 일품이다. 마에스트로 방성호는 섬세하고 감성적 지휘를 통해 곡이 지닌 아름다움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박완이 출연하여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중에서 ‘Climb every mountain’, <드림 걸즈> 중에서 ‘Listen’ 등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영화음악을 들려준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레퍼토리와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지휘자로 유명한 방성호는 조수미 국내 및 아시아투어 전담지휘자, 수원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용인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연주를 맡은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 후 꾸준한 정기 연주회, 자선 공연, 기업 초청 공연 등으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조수미 국내 투어를 전담해왔고, 2013년 용인문화재단 기획공연 베토벤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협연자로 무대에 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뮤지컬 <캣츠>, <스위니 토드>, <드림 걸즈>의 주연을 맡은 바 있고 뮤지컬과 공연은 물론 MC 등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완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레베카>, <명성황후> 출연을 비롯해, 다수의 뮤지컬 및 공연행사에서 활약하고 있고, 현재 단국대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홍지민, 박완, 마에스트로 방성호가 드리는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8월 28일(목)과 9월 23일(화) 오후 8시에 공연될 예정이며, 이번 달까지 50% 특별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홍지민, 박완, 마에스트로 방성호가 드리는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Ⅱ ○ 일 시 : 2014년 8월 28일(목) 오후 8시 ○ 장 소 : 용인포은아트홀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공연시간 : 120분 ○ 관 람 료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 주 최 : 용인문화재단,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 문 의 :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 3358 □ 프로그램 ○ P. I. Tchaikovsky_Symphony No.5 e minor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Ⅰ. Andante, Allegro con Anima Ⅱ. Andante cantabile, con alcuna licenza Ⅲ. Valse, Allegro moderato Ⅳ. Finale, Andante maestoso-Allegro vivace - Intermission - ○ 캐리비언의 해적 /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 중에서.......................... 웨스턴심포니 ○ Climb every mountain /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중에서........................ 박완 ○ Listen / 뮤지컬 <드림걸즈> 중에서........................................................ 홍지민 ○ A whole new world / 영화 <알라딘> 중에서.................................. 홍지민, 박완 ○ Shostakovich_Jazz Suite(waltz No.2) ........................................... 웨스턴심포니 ○ One night only / 뮤지컬 <드림걸즈> 중에서........................................... 홍지민 ○ Happy birthday to you ....................................................................... 홍지민 ○ Agustin Lala_Granada ........................................................................... 박완 ○ Endless love / 영화 중에서.................................. 홍지민, 박완 *본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자 프로필 ○홍지민(뮤지컬 배우)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예술단 뮤지컬배우로 활동하였으며 2004년 뮤지컬 <넌센스>, <짐보리>, <샤우팅>, <넌센세이션>, <메노포즈>, <내사랑 내곁에>,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서 열연하며 뛰어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 뮤지컬배우 홍지민 뮤지컬 <캣츠>, <스위니 토드>, <드림 걸즈>의 주연을 맡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급부상하였다. 특히 한국에서 초연되었던 뮤지컬 <드림 걸즈>의 에피 역을 맡으며 배역에 맞게 일부러 살을 찌울 만큼 노력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자신이 맡은 배역에 맞추기 위해 변화할 수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에피 역은 브로드웨이에서도 모니터링을 하여 현지 공연의 지침이 됐다고도 하고 <드림 걸즈>의 작곡가 헨리 크리거마저 함께 작업한 세계의 수많은 배우들 중에서 가장 사랑스럽다고 인정했다. 늘 무대에서 열정적인 그녀는 후배들마저 고개를 저을 정도로 억척스러운 연습벌레인데다 베테랑 배우로 공연장에선 가장 선배이지만 그 누구보다 먼저 연습에 나와 가장 늦게까지 연습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2009년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과 제5회 골든 티켓 어워즈 뮤지컬배우 티켓파워상을 수상했다. □ 박완(뮤지컬 배우/팝페라 가수) 박완은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 제작 연출학을 전공하였으며, 2005년 뮤지컬 <겨울연가> 일본 공연으로 데뷔했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레베카>, <명성황후> 출연을 비롯하여, 다수의 뮤지컬 및 공연 행사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단국대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 지휘자 방성호 □ 방성호(지휘) 지휘자 방성호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U.M)과 교수 과정을 수료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콘서바토리움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 네덜란드 로테르담 윈드 오케스트라 악장, 벨기에 Walter Boeykens Choir 수석 연주자로서 많은 연주 활동에 참여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국립음악원 지휘과를 수료, 러시아 차이콥스키음악원 지휘과정을 수학한 그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레퍼토리, 작품을 통찰하는 해석,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섬세하고도 역동적인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대진, 임동민, 서혜경, 조재혁, 유영욱, 쉐르바코프 등과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고, 조수미, 김동규, 임웅균, 김동섭, 김수연 등 많은 성악가들과 함께 연주하고 있으며, 소프라노 조수미의 국내 모든 공연과 아시아투어를 전담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 음악을 폭넓게 다루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하는 가운데 국악인 김덕수, 오정해, 뮤지컬 배우 임태경, 박완, 옥주현, 대중가수 바비킴, JYJ, 김범수, 소향 등과도 함께 연주하며 교류하고 있다. ▲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우수한 기량과 열정을 갖춘 단원들로 2003년 창단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꾸준한 정기 연주회와 초청연주,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문화 발전에 공헌해 왔다. 교향곡, 오페라, 뮤지컬, 국악, 현대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국내외 유명지휘자들의 객원지휘와 더불어 김대진, 임동혁, 서혜경, 조재혁, 유영욱, 쉐르바코프, 공정희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와 함께 연주하고 조수미, 김동규, 임웅균, 김동섭, 김수연 등 최정상 성악가들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조수미 국내 및 아시아 투어공연을 전담해 많은 관객들에게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 임태경, 박완, 김소현, 옥주현을 비롯해 김범수, 바비킴, JYJ, 소향, 말로, 알리, 주니엘 등 많은 대중 아티스트, 김덕수, 오정해 등 국악 연주자들과도 함께 공연하며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분당 한국잡월드 상주단체로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25주년 코리아월드스타 시리즈 출연, 베토벤교향곡 및 피아노협주곡 전곡 시리즈 연주, 세종문화회관 뉴시스 공감 콘서트, 머니투데이방송 겨울음악회, 예술의전당 YTN신춘음악회 등 공연으로 가깝고 친근한 오케스트라로 다가가며, 음악으로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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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물, 클래식과 뮤지컬의 만남!오는 7월 29일(화)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유명 교향곡과 뮤지컬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의 첫 무대가 열린다.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는 용인문화재단의 기획공연으로, 오는 9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차이코프스키의 대표 교향곡인 4, 5, 6번과 유명 뮤지컬 넘버 및 영화 주제가 등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방성호 지휘,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로 차이코프스키의 열정적인 음악애를 느낄 수 있는 「교향곡 제4번」을 감상할 수 있다. 지휘자 방성호는 특유의 열정적이면서도 감성적 연주로 곡이 가지는 힘찬 박력과 서정성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박완이 출연하여 영화 「대부」 중에서 ‘Parla Piu Piano’,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에서 ‘This is the moment’,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에서 ‘Tonight’ 등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영화음악을 들려준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레퍼토리와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지휘자로 유명한 방성호는 조수미 국내 및 아시아투어 전담지휘자, 수원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용인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연주를 맡은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 후 꾸준한 정기 연주회, 자선 공연, 기업 초청 공연 등으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조수미 국내 투어를 전담해왔고, 2013년 용인문화재단 기획공연 베토벤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협연자로 무대에 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뮤지컬 「캣츠」, 「스위니 토드」. 「드림 걸즈」의 주연을 맡은 바 있으며, 뮤지컬과 공연은 물론 MC 등으로도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로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완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레베카」, 「명성황후」 출연을 비롯하여, 다수의 뮤지컬 및 공연행사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고, 현재 단국대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홍지민, 박완, 마에스트로 방성호가 드리는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의 다음 공연은 8월 28일(목), 9월 23일(화)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홍지민, 박완, 마에스트로 방성호가 드리는 <아름다운 선물 시리즈>Ⅰ ○ 일 시 : 2014년 7월 29(화) 오후 8시 ○ 장 소 : 용인포은아트홀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공연시간 : 120분 ○ 관 람 료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 주 최 : 용인문화재단,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 문 의 :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 3358 □ 프로그램 ○ P. I. Tchaikovsky 「Symphony No.4 f minor Op.36」......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Andante sostenuto-Moderato con anima -Andantino in modo di canzona -Scherzo-Pizzicato ostinato Allegro -Finale, Allegro con fuoco - Intermission - ○ The Phantom of The Opera(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웨스턴심포니 ○ Parla Piu Piano / 영화 <대부>................................................................. 박완 ○ Por Una Cabeza / 영화 <여인의 향기>.................................................. 홍지민 ○ You raise me up........................................................................ 홍지민, 박완 ○ Hungarian Dances No.5(J. Brahms)............................................. 웨스턴심포니 ○ New York, New York(F. Sinatra)........................................................... 홍지민 ○ Happy birthday to you ....................................................................... 홍지민 ○ This is the moment(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박완 ○ Tonight(L. Bernstein)................................................................... 홍지민, 박완 *본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자 프로필 ○홍지민(뮤지컬 배우)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예술단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홍지민은 2004년 뮤지컬 「넌센스」, 「짐보리」, 「샤우팅」, 「넌센세이션」, 「메노포즈」, 「내사랑 내곁에」,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서 열연하며 뛰어난 무대 매너를 선보였고, 뮤지컬 「캣츠」, 「스위니 토드」, 「드림걸즈」의 주연을 맡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급부상했다. 특히 한국에서 초연되었던 뮤지컬 「드림 걸즈」의 에피 역을 맡으며 배역에 맞게 일부러 살을 찌울 만큼 노력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자신이 맡은 배역에 맞추기 위해 변화할 수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에피 역은 브로드웨이에서도 모니터링을 하며 현지 공연의 지침이 되었다고도 하며, 「드림 걸즈」의 작곡가 헨리 크리거마저 함께 작업한 세계의 수많은 배우들 중에서 가장 사랑스럽다고 인정했다. 홍지민은 2009년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과 제5회 골든 티켓 어워즈 뮤지컬배우 티켓파워상을 수상했다. □ 박완(뮤지컬 배우/팝페라 가수) 박완은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 제작 연출학을 전공하였으며, 2005년 뮤지컬 「겨울연가」 일본 공연으로 데뷔했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레베카」, 「명성황후」 출연을 비롯하여, 다수의 뮤지컬 및 공연 행사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단국대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과 강사로 출강 중이다. □ 방성호(지휘) 지휘자 방성호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U.M)과 교수 과정을 수료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콘서바토리움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 네덜란드 로테르담 윈드 오케스트라 악장, 벨기에 Walter Boeykens Choir 수석 연주자로서 많은 연주 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레퍼토리, 작품을 통찰하는 해석,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섬세하고도 역동적인 지휘자로 평가받으며, 피아니스트 김대진, 임동민, 서혜경, 조재혁, 유영욱, 쉐르바코프 등과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다. 조수미, 김동규, 임웅균, 김동섭, 김수연 등 많은 성악가들과 함께 연주하고 있으며, 소프라노 조수미의 국내 모든 공연과 아시아투어를 전담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 음악을 폭넓게 다루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하는 가운데 국악인 김덕수, 오정해, 뮤지컬 배우 임태경, 박완, 옥주현, 대중가수 바비킴, JYJ, 김범수, 소향 등과도 함께 연주하며 교류하고 있다. □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우수한 기량과 열정을 갖춘 단원들로 2003년 창단됐고, 꾸준한 정기 연주회와 초청연주,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우리사회 문화발전에 공헌해 왔다. 교향곡 공연, 오페라, 뮤지컬, 국악, 현대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연주하는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국내외 유명지휘자들의 객원지휘와 더불어 김대진, 임동혁, 서혜경, 조재혁, 유영욱, 쉐르바코프, 공정희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와 함께 연주하고 조수미, 김동규, 임웅균, 김동섭, 김수연 등 최정상 성악가들과 함께 공연했다. 특히 조수미 국내 및 아시아 투어공연을 전담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 임태경, 박완, 김소현, 옥주현을 비롯해 김범수, 바비킴, JYJ, 소향, 말로, 알리, 주니엘 등 많은 대중아티스트와 김덕수, 오정해 등 국악 장르와도 함께 공연하며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분당 한국잡월드 상주단체로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25주년 코리아월드스타 시리즈 출연, 베토벤교향곡 및 피아노협주곡 전곡 시리즈 연주, 세종문화회관 뉴시스 공감 콘서트, 머니투데이방송 겨울음악회, 예술의전당 YTN신춘음악회 등 공연으로 가깝고 친근한 오케스트라로 다가가며, 음악으로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